정말 부끄러워해야 할 N신문 1 정말 부끄러워해야 할 N신문 1 6.2지방 선거를 앞두고 N신문(이하 신문)은 연속 4회에 걸쳐 특정 후보에 대한 비난에 열중했다. 엄밀하게 독자들 눈에는 좋게 보면 선거에 대한 열정, 즉 H모 편집국장(이하 편집국장)의 말을 빌리면 “독자들의 알권리”를 위한 기사이기도 하다. 5월 30일 이사들의 집단사.. 책향의 세상읽기 2010.05.31
남해신문 이사 사임 성명서 성 명 서 남해군민 여러분, 남해신문 독자 여러분! 죄송합니다. 정론 직필을 모토로 그동안 우리나라 지방 언론의 대표격인 남해신문 이사직을 사임코져 합니다. 6.2 지방선거를 눈앞에 둔 현재 저희 임원들은 남해 신문의 편파성 보도를 막으려고 무던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렇지만 남해신문은 편집권 .. 책향의 세상읽기 2010.05.29
편파성이 증명된 남해지역 언론 편파성이 증명된 남해지역 언론 부남회에 대한 심층분석 기사가(N신문 5월20일,N뉴스 5월 30일자)가 실렸다. 지난 주부터 뭔가 “더 심한 기사가 나올 것이다”란 내부 전언이 딱 맞아 떨어졌다. 특히 인터넷 N뉴스는 "범죄집단 부남회를 해체하라"라는 자극적인 제목과 격렬한 비난이 그 내용이다.공개.. 책향의 세상읽기 2010.05.20
가방모찌 가방모찌 드디어 6.2 남해군수 선거전에 “가방모찌”가 등장했다. 가방 모찌는 가방에 들어 있는 찹쌀 모찌가 아닐까? 돈까스가 돼지 방귀처럼 말이다. 토론회 보도에서 무슨 일인지 남해지역 신문과 또 다른 인터넷 신문에서는 이말을 쏙 뺐다. 발언대로 보도하여 군민의 평가를 받도록해야 할 신문.. 책향의 세상읽기 2010.05.11
살생부, 그 피 묻은 장부 살생부, 그 피 묻은 장부 역사적으로도 살생부는 존재 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책사 한명회(1415~1487)는 두 딸을 왕후로 만들고 영의정까지 올랐다. 강남의 금싸리기 땅인 신사동 주변은 그의 호를 딴 압구정동이 되었다. 1455년 계유정난에서 그의 치밀함과 계략은 빛을 발했다. 5일 동안 작성한 생살부(生.. 책향의 세상읽기 2010.04.14
『N문화휘보』를 읽고 『N문화휘보』를 읽고 김용엽(시인․ 남해향토역사관장) 지역에서 타인의 저서나 간행물 등의 비판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가장 큰 이유가 개인감정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 때문이다. 비판하는 사람도 개인감정은 없애고 순수한 객관적이고도 학술적인 비판이 필수다. 문화 예술 분야는 더욱 그러하.. 책향의 세상읽기 2010.04.11
N문화휘보 기사 비판 N문화휘보 기사 비판 지역에서 타인의 저서나 간행물 등의 비판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가장 큰 이유가 개인감정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 때문이다. 비판하는 사람도 개인감정은 없애고 순수한 객관적이고도 학술적인 비판이 필수다. 문화 예술 분야는 더욱 그러하다. 개인감정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사.. 책향의 세상읽기 2010.04.10
없어져야 할 불법주차 없어져야 할 불법주차 읍 사거리를 지나다 보면 무슨 약국 앞의 횡단보도에는 주야를 가리지 않고 불법주차하는 차량을 자주 목격한다. 보행자들은 이런 얌체족들을 보면 울화가 치민다. 필자도 여러 번 경험했지만 시정되지 않는다. 특히 주차단속을 하지 않는 시간대에는 어김없이 횡단보도 위에 주.. 책향의 세상읽기 2010.04.06
청와대의 입, 건재한 “핵관” 청와대의 입, 건재한 “핵관” 만인지상 일인지하의 사람들이 모인 곳이 청와대다. 그중에서 대통령의 입노릇을 하는 직위가 홍보수석비서관이다. 청와대의 홍보관은 이 나라 언론들의 로망일 수도 있다. 그 만큼 언론에 대한 영향력이 크다는 말과 통한다. 그런 사람이 한 달 새 세 번이나 사퇴 요구.. 책향의 세상읽기 2010.03.06
아사다 마오와 토요타 아사다 마오와 토요타 얕은 논 한 복 판이라는 뜻의 아사다 마오가 은메달이다. 풍년 든 논이라는 의미의 토요타자동차는 미국 국회청문회에서 수모를 당했다. 최근의 사건에서 일본은 자괴감을 가져야 한다. 신의 국가라는 선민사상이 한꺼번에 깨진 순간이다. 일본은 언제나 최고라는 자신들만의 자.. 책향의 세상읽기 201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