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향의 세상읽기 351

70대 컴퓨터 문외한의 업그레이드 고군분투기

70대 컴퓨터 문외한의 업그레이드 고군분투기 어느 날 고마운 지인으로부터 오래된 노트북 4대를 얻었다. 컴퓨터로 작업을 많이 하는 그분은 쓰지않는 노트북을 처리했다고 보인다. 과거 수학Ⅱ 마지막 부분에 3쪽 정도로 원리적인 컴퓨터 원리를 설명하는 부분이 있긴 했다. 다시 말해 필자는 체계적인 컴퓨터 교육을 받은 경험이 전혀 없었다. 다만 직장에서 80년대 중반 프로그래밍된 업무 처리 시스템으로 처음으로 업무를 시작했을 때 처음으로 컴퓨터를 접했다. 현재의 필자는 워드 작업과 유튜브가 컴퓨터의 주목적이다. 얻어온 노트북 4대 중 자판이 일부 떨어져 나갔거나 업그레이드가 불가한 것도 있어 저장장치를 빼고 폐기 처리하였다. 그중 외형상 손상이 없고 윈도우7이 설정된 LG 노트북 R560-L240K X-노트를 ..

나의 한글 자모 분리 수정 고군분투기

나의 한글 자모 분리 수정 고군분투기 70이 다 된 나이로 컴퓨터 오류를 고치려니 힘이 든다. 주지의 사실이다시피 언제 컴퓨터에 대해 정상적으로 배운 적이 없는 탓이다. 70년대 수학 2 책 마지막에 3쪽 가량 도표가 있는 개념 설명은 있었다. 저에게 가장 어려운 점은 용어이디. 집에 노트북을 비롯해 5대의 컴퓨터가 있지만 모두 10년 정도 된 구형이다. 실력도 제대로 없는데 컴퓨터 자체가 모두 구형이다 보니 애로 사항이 많았다. 어느 날 갑자기 10년이 넘고 처박아 둔 흰색 외제 노트북을 고치려고 시도했다. 당연 본체 자판의 상향 방향키가 이빨 빠지듯 빠져, 상태가 온전치 않다. 나이를 먹으니 편향된 방송이 봇물을 이루어 식상한 나머지 유튜브를 자주 본다, 교묘한 편파 방송은 국민들의 정신세계를 좀 먹..

나의 허리 협착증 치료기

나의 허리 협착증 치료기 이런 글을 적으려니 아직 완치도 않 된 상태라 다소 걱정스럽기는 하다. 하지만 큰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독자분들에게 다소 참고가 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당연히 필자는 특정병원이나 특정인을 비방하거나 찬사를 늘어 놓으려는 의도는 조금도 없다. 지금 곰곰이 생각해 보면 나의 다리 관련 고통은 6년 전쯤으로 거슬러 올라 간다. 물론 그 때는 허리로 인한 통증이라기보다 영양 결핍 정도로 여겼다. 즉 6년 전쯤 지역 축제의 하나인 해돋이 행사에 사진 촬영 차 참석했다. 쌀쌀한 날씨에 장작불을 중간중간 피워 놓은 행사였다. 마땅히 앉을 자리도 없어 3시간 정도를 서서 열심히 촬영을 했다. 그런데 갑자기 왼쪽 다리가 감각이 없어졌다. 당연히 움직일 수는 있지만 감각이 전혀 없었다. 우선 ..

【거세된 언론의 대발광】

【거세된 언론의 대발광】 지역 언론들의 문제는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언론의 본질에서 그 의무를 망각하여 자행 행태는 목불인견이다. 정치적으로 편파보도는 순화 되어 그 문제점을 스스로 모르는 경우도 있다. 그 이유로 경제성을 드는 수가 많으나 그게 아니라 자신들의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인생 경험 부족”이거나 “인성부족”인 탓일 것이다. 현재 작년의 이사회 문제가 송사 중에 있다. 다시 말하면 그 적법성 여부 즉, “합법성” 여부에 대해 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중으로 알고 있지만 비슷한 행태가 지속되고 있는 현상은 대발광이다. 잘못된 경험에서 교훈을 얻을 생각도 없는 간이 큰 행위로 보인다. 자신들 문제뿐만 아니라 코로나 사태로 인한 여러 문제를 이해를 한다 해도 그 것을 기회로 주총을, 말하자..

윈도우 11 우회설치 후 문제 2

윈도우 11 우회설치 후 문제 2 오래된 노트북( 보급형 도시바 satllite C50-A. 1T, 8G 두개)이라 윈도우 11의 설정은 불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행하게 인터넷의 전문가들의 설명대로 우회프로그램을 이용해 설정에는 일단 성공했다. 참고로 필자는 60대 후반으로 워드 작성, 사진 보관 업로드 등에만 사용하고 게임은 일체 하지 않는다. 원래 윈도우 7에서 윈도우10으로 업데이트 후 부팅 속도가 느린 점 외에는 별 문제가 없었다. 일단 윈도우 11를 업데이트 후 사용상 큰 문제는 없으나 사소한 아래의 문제는 번거롭고 수정이 불가 한 것으로 여긴다. 인터넷을 참고하여 수도 없이 그 수정을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첫째 문제로는 부팅시 문제다. 로그인 화면, 즉 비밀 번호넣기를 생략하려 했으나 ..

모처럼 종교영화 감상

모처럼 종교영화 감상 고교 시절, 특히 대작 미국 영화를 많이 보았다. 그중에 십계(The Ten Commandments)와 쿼바디스(Quo vadis), 삼손과 데릴라(Samson And Delilah) 등은 시골 학생이던 나에게 무척 감동이 컸다. 지금 생각해보면 미국 우선주의에 기독교 우선이라는 평가를 할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종교를 떠나 예술성이 짙은 웅장함으로 다가왔다. 지금도 미국의 문화 컨텐츠에는 의외로 종교적인 의미가 많이 내재하지만 마치 중학생 때 읽던 『수호지』와 같은 감동이었다. 최근 “오직 20년 동안 사랑을 한 온실 속 수선화 같은 분”이 성탄절을 앞둔 23일 『크리스마스 칸타타』, 『FOR UNTO US』의 보물섬 시네마의 상영에 맞춰 영화 관람 초대를 했다. 예술 활동에 늘 ..

윈도우 11 우회 설치 후 문제

윈도우 11 우회설치후 문제 인터넷의 각 정보에 따라 윈도우 11을 설치해보려는 욕심이 생겼다. 줄기차게 유튜브를 시청하고 결국은 성공하였다. 구형 노트북(2006년) 보급형 도시바 satllite C50-A. 1T, 8g 두개)) 기종에 우선 SSD 500G와 메모리 8G 두개의 장착을 하였다. TPM등의 문제는 노트북을 새로 사지 않는 이상 스스로 해결할 방법은 난망이었다. SSD의 교체는 힘들었다. 이는 원래 하드디스크에 있는 전체 자료를 모두 옮길 수 있는 Ter...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이전에 USB와 디스크를 연결하는 장치를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수고도 하게 되었다. 유튜버의 조언대로 60대 후반의 컴퓨터 문외한인 필자가 여러 어려운 과정을 거치고 윈도우 11의 설치에 일단 성공을 하였다..

기분 풀이와 명예훼손 고소

기분 풀이와 명예훼손 고소 인터넷에서 일본인들이 한국의 고소 고발 사건이 많은 점과 강간 사건이 많은 것을 두고 한국을 놀려대고 있으나 사실에 가까워 반박 논리를 찾기 힘든 경우가 많다. 오죽하면 한국 또는 한국인을 일본어 발음이 같은 “姦國”, “罐國(人)” 이라거나 어투 때문에 “니다족(ニタ族)”으로 돌려 말하며 조롱한다. 이에 시달린 필자는 일본이라는 말 대신 일어 발음이 “니혼”으로 같고 한 수 아래라는 의미의 “二品(人)”이라 하니 필자에 대한 그 많던 악성 댓글이 싹 사라졌다. 고소 고발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찾아보니 아연케 한다. 고소 고발 공화국이라 자책하는 경우를 이해할 수 있다. 2010년을 기준으로 볼 때 한 · 일간 고소 사건은 전체 피고소인 수에 있어 한국이 514,895명, 일..

【지역 언론은 특정 대리인이나 권력의 것이 아니다 8-2】

【지역 언론은 특정 대리인이나 권력의 것이 아니다 8】 최근 지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업체 두 곳에서 노동문제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우연이 알았다. 물론 두 회사는 전혀 다른 회사이고 사업내용도 전혀 다르지만 비슷한 양상을 띠고 있다. 일반적으로 직장에서 “해고”를 하는 것은 본인의 의사에 따르거나 징계에 의한다. 본인 의사로 사직서를 직접 제출하지 않은 해고는 본인과 부양가족이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이 글의 7편에서도 지적한 것처럼 사업자의 인사권은 당연히 천부적인 것은 아니고 본인의 의사에 반한 강제적인 해고는 반드시 그 사유가 뚜렷하고 타당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강제 해고에는 “사회에서 물의를 일으킬 수 있는 과오”가 있어야 하고 구체적으로 “형사적으로 중대한 처벌”을 받을 만한 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