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재보선 누가 뛰나]경남도의원 남해군 412재보선 누가 뛰나]경남도의원 남해군 보수·진보·무소속 승자는… 허귀용 기자 enaga@idomin.com 2017년 03월 28일 화요일 폰트 남해군 도의원 보궐선거는 박춘식 전 도의원이 남해신문 대표이사로 재직하던 때에 기자 인건비를 유용한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의원직을 .. 정치 2017.04.01
승진 비리 재판과 군수 승진 비리 재판과 군수 이상한 재판이었다. 피고인들의 유무죄 여부에 시시비비를 거는 게 아니다. 일반인의 눈에는 이런 대형 사건에 검찰의 수사 의욕이 별로였다는 점에 실망했다. 치열한 법리공방 보다 피고인들의 진술에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을 보면 어쩔 수 없긴 하다. 흔히 과거.. 정치 2017.01.20
“매관매직”의혹 사건 5차 공판 “매관매직”의혹 사건 5차 공판 이른바 매관매직 사건의 5차 공판이 지난 26일 진주 지원 제1형사합의부(재판장 진상훈)에서 오후 2시 열렸다. 이 재판에는 현 남해군 군의원 4명이 출석해 참고인 증언을 했다. 이 재판의 핵심 내용은 예상대로 승진 대가로 금품의 수수 경위를 어떻게 알게.. 정치 2016.09.30
[스크랩] 진수희 의원께! 진수희 의원께! 진수희의원 그대는 다소 표독스러운 인상으로 대선 때 맹활약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 인상만큼 오늘 또 한 말씀을 하셨군요. 강도론에서 손해 본만큼 비꼬기 하는 모습이 역겹습니다. 강도론에서 대통령이 손해를 봤으니 본전 생각이 간절한 모양입니다. 같은 여성으.. 정치 2013.08.05
이랬던 박희태가(수정) 이랬던 박희태가 이제 낙엽되어 뿌리로 고향에 돌아 온단다. 2004년 4.15 총선에서 당시 탄핵파동으로 김두관 후보에게 지고 있다는 여론 조사결과가 많았던 사람이 아래 사진 처럼 박근혜의 남해 유세 덕분으로 국회의원이 됐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선이 길어 남해에 오지 않으려던 박.. 정치 2013.01.25
구스스텝 북한에서 군인들이 행진할 때 다리를 곧게 펴서 열병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 일종의 병정 놀이같이 보이고 호전적으로 보여 섬뜩할 때가 있다. 군기가 바싹 든 모습과 무표정한 군인들의 얼굴은 그런 모습을 더하게 한다. 북한 군인들이 4월 15일 김일성 100회 생일을 맞아 평양 김일성.. 정치 2012.04.19
인사 망사 인사 망사 절대 권력은 부패하고 인사는 망사가 될 가능성이 많다. 그 이유는 절대 권력은 권력자에 대한 충성도에 따라 인물을 평가하기 때문에 신임을 얻을려는 자는 권력자에게만 신임을 받으려 하지 사회적인 도덕을 무시하기 때문이다. 권력자는 실력을 갖춘 자를 내 사람으.. 정치 2012.01.19
남해군 내부 청렴도 전국 최하위 굴욕 남해군 내부 청렴도 전국 최하위 굴욕 2005년 청렴도 ‘경남 최우수'에서 전국 최하위로 2005년 경남도에서 시행한 2005년 부패방지시책 및 청렴도 우수시군 경남도 종합감사에서 남해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종합 감사를 1년 유예를 받는 등 여러 혜택이 있었다. 군은 당시 .. 정치 2011.12.29
이재오의 "돈키호태식 개헌" 이재오의 "돈키호태식 개헌" 이재오씨가 개헌을 들고 나와 “4대강 전도사”에서 개헌전도사로 자처하고 있다. 국무위원이면서 국회의원이 이래도 되는지 여부는 차치하고 왜 그가 지금 개헌론을 들고 나왔을까. 이대통령의 뜻과 같아 전위대를 자처한지 모른다. 개헌 문제가 필자의 눈에는 무모하게.. 정치 2011.02.17
어떤 학술 세미나 어떤 학술 세미나 지난 3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서포김만중 선생 남해기념사업회(회장 이종수, 이하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서포문학연구의 성찰과 전망』이란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연사로 초빙된 사람은 설성경 문학관 명예교수와 임종욱 동국대 강사였다. 사회는 김동규 고려대 명예교수가 .. 정치 201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