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주먹 김단비 세계정상 돌주먹’ 김단비<사진>, 남해 심천 향우 김성철 씨의 딸로 국내 여자 복싱계의 유망주로 꼽혀왔던 남해의 딸이 드디어 일을 냈다. 올해 18세로 안성 성산효권투체육관에서 운동하고 있는 김단비 양은 지난달 1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IFBA(국제여자복싱협회) 미니플라이급에 출전, 미국 출.. 체육 201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