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향의 세상읽기 351

[스크랩] 2007 제16회 경기도 문학상 시상식 참관기

수원을 가겠다고 새벽에 나섰다. 7시 서울행 버스는 신차로 너무 안락하고 평온했다. 남부 터미널에 내려 약속한 일식집 "무스쿠스"를 찾아 나섰다. 전철로 고속터미널로 달렸다.예전에는 경부선 터미널과 호남선 터미널 사이에는 많은 여유 공간이 있었다 . 따라서 대구행 표를 사고 시간이 남으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