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묘한 황금분할, 박근혜의 승리 절묘한 분활, 박근혜의 승리 지역구도가 되살아나며 아무 연대가 없던 국민들이 개인적으로 서로 짠듯 기가막힌 구도를 연출했다. '선거의 여인’ 이라 불리지만 별다른 선거 활동도 없는 가운데 한나라 안팎에 친박 50석 가량이 당선되었다. <사진1> 친박연대 홈페이지에서 인용.선.. 정치 2008.04.10
박희태의원의 경우 박희태의원은 참 자존심 센 편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도 자신의 판단기준과 맞지 않으면 완강하게 거부하는 모습을 지역에서 보였다. 온화한 이미지와 직설적이지 않은 화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고 적이 없는 정치인으로 불려왔다. 직설적이지 않은 화법에 폭탄주가 곁들여진 민정당 시절 그가.. 정치 2008.03.17
남해 하동 한나라당 공천자 여상규는 누구인가? 여상규(余尙奎.60.1948.9.15) 변호사 이름을 듣기는 처음이다. 그만큼 정치신인이라 할만하다.3월 16일 한나라당의 최종공천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누구인가? 이미 그는 각종 미디어에서 남해 하동 지역구 출마 예상자로 이름이 거론되었다. 재경하동군향우회에서는 지난 22일, 오는 4월 총선에 출마.. 정치 2008.03.17
계파 공천 파편 맞은 박희태 한나라당공천심사위원회가 13일 영남 지역 공천 결과를 발표하자, 당 안팎에선 자연스럽게 '대학살'이란 말이 나왔다. 두 차례나 미뤄진 끝에 이날 발표된 영남 공천 결과는 현역의원 25명을 탈락시키는 한나라당 창당 이래 최대의 물갈이였다. 물갈이 비율은 43.5%로, 탄핵 열풍이 불어 위기상황의 지난.. 정치 2008.03.14
우려되는 한나라당의 공천과 인사 우려되는 한나라당의 공천과 인사 누구나 살아보고 싶은 나라는 가슴을 설레게 한다. 중년들이 가보고 싶어했던 나라는 단연 스위스다. 해외여행이 어려운 시기 풍경 사진만으로도 그랬다. 필자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홍콩일 게다. 가 보지도 못한 나라의 "홍콩 아가씨"를 노래로 그려봤기 때문이.. 정치 2008.03.09
'탄돌이'들의 말로 '탄돌이'들의 말로 '탄돌이'는 2006년 12월 1일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이 사용한 신조어로 주 의원은 "탄돌이들이 노사모보다 더 나쁘다"고 주장, 당시에는 의원답지 못한 적절치 못한 용어 사용이라고 빈축을 산 바 있다. 필자의 개인적인 느낌은 비속어임에도 불구하고 해학이 넘치고 무릎을 탁 칠만한 .. 정치 2008.02.21
김두관 전장관, 무소속 출마 선언 필자 사진 탈당설이 무성하던 대통합민주신당의 김두관(50) 전행자부 장관이 탈당과 동시에 무소속으로 오는 4월 총선에서 남해 하동지역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3일 오후 2시 지지자 등 50여명이 모인 남해군청 브링핑룸에서 열린 총선에서의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에서 "하동 남해 지역의 숨은 장점.. 정치 2008.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