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전국시도 문학인 교류대회(화순) 이모저모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기반조성을 모토로 2007년 12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남 화순군 북면 화순 금호 리조트에서 열렸다. 남해에서 10시경 출발하여 순천의 여수 구봉중학교 전 교장이신 백암 박계수 선생을 모시고 화순으로 달렸다. 안내인의 안내 전화로 곡성IC로 나와 화순 가는 길을 찾으니 이정.. 책향의 세상읽기 2007.12.09
'돈가스'라 하지말자. ‘돈가스’라 하지 말자. 서양음식이라고는 이름조차도 제대로 몰랐던 어린 시절 필자가 "돈가스"를 먹어보기 전에 이름으로만 들었을 때는 ‘돈 놓고 무슨 냄새’ 맡는 음식인 줄 알았다. "돼지 방귀"라고도 했단다. 나라 이름 영국에 왜 한자 ‘꽃부리 영(英)’자를 쓰는지 몰랐다. 언젠.. 책향의 세상읽기 2007.12.02
[스크랩] 2007 제16회 경기도 문학상 시상식 참관기 수원을 가겠다고 새벽에 나섰다. 7시 서울행 버스는 신차로 너무 안락하고 평온했다. 남부 터미널에 내려 약속한 일식집 "무스쿠스"를 찾아 나섰다. 전철로 고속터미널로 달렸다.예전에는 경부선 터미널과 호남선 터미널 사이에는 많은 여유 공간이 있었다 . 따라서 대구행 표를 사고 시간이 남으면 약.. 책향의 세상읽기 2007.11.28
2007 제16회 경기도 문학상 시상식 참관기 수원을 가겠다고 새벽에 나섰다. 7시 서울행 버스는 신차로 너무 안락하고 평온했다. 남부 터미널에 내려 약속한 일식집 "무스쿠스"를 찾아 나섰다. 전철로 고속터미널로 달렸다.예전에는 경부선 터미널과 호남선 터미널 사이에는 많은 여유 공간이 있었다 . 따라서 대구행 표를 사고 시간이 남으면 약.. 카테고리 없음 2007.11.27
남해읍 재실기 남해읍 재각 및 문중회관 김해김씨 (가락김씨회관) 駕洛金氏會館 ● 회관소재지 남해읍 서변리 324-3번지 ● 회관건립일 1976년 6월 5일(최초건립일), 2006년 4월 1일(이전일) ● 건축방식 콘크리트조 3층 슬래브 ● 부속물 공적비 1기 1, 회관연혁 1915년 남해 김해김씨 화수회를 만들었고 1950년 3월 존목회를 .. 역사 2007.11.23
첫눈이 내리던 날-임종린 첫눈이 내리던 날 임 종 린(시인, 前 해병대사령관) 겨울이 찾아오면 첫눈을 기다리곤 한다 올 겨울도 마찬가지로…, 누구나 첫눈에 대한 잊지 못할 추억하나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나 역시 첫눈에 대한 추억이 있다 내가 유년시절 자라온 남해고향은 눈이 잘 내리지않는 남쪽바다 섬마을 가끔 눈이 내.. 문학작품소개 2007.11.21
[스크랩] 제7회 이충무공 승첩제 마지막날 모습 요즘 정치인들의 '백의 종군한다'는 말이 많이 나온다.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말이다.보직을 포기하고 사심없이 일을 하겠다는 말인 것 같은데 필자와 같은 서민들은 정치인들의 거짓말에 익숙해져 이 말도 제대로 대접을 못 받는 느낌이다. 저급 정치인들의 자기미화에 너무 자주 애용되고 있는 작금의.. 책향의 감성사진.冊香の感性写真 2007.11.21
승첩제 인선,꼭 이래야 할까? 2 승첩제 인선, 꼭 이래야 할까? ‘인사가 만사다’라는 말은 YS의 명언 중에 명언이었지만 그 자신도 임기 말년의 잇단 인사문제로 곤욕을 치렀다. 흔히 실력자들은 자신과 코드가 맞는 인사를 하기 쉬운 유혹에 빠지기 쉽다. 일반 회사에서도 인사권을 가진 사장이 인사권을 마음대로 하는 바람에 사내.. 책향의 세상읽기 2007.11.19
제7회 이충무공 승첩제 마지막날 모습 요즘 정치인들의 '백의 종군한다'는 말이 많이 나온다.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말이다.보직을 포기하고 사심없이 일을 하겠다는 말인 것 같은데 필자와 같은 서민들은 정치인들의 거짓말에 익숙해져 이 말도 제대로 대접을 못 받는 느낌이다. 저급 정치인들의 자기미화에 너무 자주 애용되고 있는 작금의.. 책향의 감성사진.冊香の感性写真 2007.11.18
제7회 이충무공 승첩제 첫날 모습 감홍시 떨어지는 이 가을은 인생을 되돌아 보게 해서 좋다. 가끔 골목길에 떨어져 깨진 감홍시를 보면 아깝다. 누가 보지 않으면 마냥 주워 먹고 싶다. 떫은 감하나로 점심을 떼우며 10리 길을 뛰어가던 무렵 세상 모든 것이 먹는 것으로 보였다. 흰 '난닝구'가 감물에 젖고 떫은 맛에 목이 메이면 소금.. 책향의 감성사진.冊香の感性写真 2007.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