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군수의 검찰 출두를 보고 정군수의 검찰 출두를 보고 또 정군수가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했다. 흔한 모습이 아니다. 남해의 비극이다.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무혐의니 기소유예 됐다고 많은 소문들이 있었다. 주로 측근이라 할 만 한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소리로 보인다. 법적 처벌은 어찌돼든 왜 이런 소문.. 책향의 세상읽기 2014.03.11
일본의 역사 왜곡과 그 원인 일본의 역사 왜곡과 그 원인 최근 한일간 역사 문제는 어쩜 제로섬 경기 같아 보인다. 물론 일본의 일방적인 역사 왜곡이 늘 문제다. 여기에 곁들여 독도 문제까지 결부되어 전망이 매우 어두워 보인다. 독도를 포함해 일본의 전체적인 역사 왜곡이 어떻게 만들어져 왔는지 분석해 본다. .. 책향의 세상읽기 2014.02.02
사람 잡는 엉터리 계약직 인사 사람 잡는 엉터리 계약직 인사 지난 해 11월 25일 남해군내 계약직 직원 인사에 이어 1월 7일 공무원 정기 인사와 함께 인사가 있다는 1개월 전부터 소문있었다. 보통 계약직들은 사업장의 특성과 적성을 고려한 선발, 배치가 주를 이루었다. 정군수 취임이전의 계약직에 대한 이동은 결원.. 책향의 세상읽기 2014.01.03
가수 유지나론 가수 유지나론 “론”이라 하면 논문 류로 착각하실 독자분도 계시겠지만 간단한 필자의 개인적인 소감을 적는 경우로 무난하게 봐주시길 바란다. 매운 인생살이를 노래한 “고추”란 노래가 있었지만 필자는 잘 모르는 가수였다. 하지만 최근, 우연히 본 음악전문 방송의 “용다방”에.. 책향의 세상읽기 2013.12.08
추석의 유래 추석의 유래 둥근 보름달이 염화시중의 미소를 떠올리게 하는 음력 8월 15일이 추석이다. 추석은 우리나라 4대 명절의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는 추석 또는 한가위라 했는데 역사상 기록은 신라에서 시작 되었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유리 이사금 9년(서기 39년)의 기록을 보면 왕이 신라 6부의.. 책향의 세상읽기 2013.08.30
유배문학관 이래도 되는가?2 유배문학관 이래도 되는가? 최근 남해유배문학관의 여직원 한명이 곤란에 처했다. 유배문학관 근무자들은 대부분 친정현태 군수 성향을 가진 사람들로 이미 알려져 있다. 이런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한 여직원의 곤란한 처지에는 동정적인 여론이 무성하다. 관장과의 업무상 사소한 말다.. 책향의 세상읽기 2013.07.11
정군수의 현란한 말솜씨 정군수의 현란한 말솜씨 정군수가 최근 지방 신문의 내년 지방선거 관련 기사에서 “강물은 결코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고 했다. 물론 본지의 이 기사를 보고 거두절미로 폄하할지 모른다. 우선 정군수의 현란한 말솜씨를 보면 본지 대표를 향해 “통에 낀 이끼”라고 하여 개인에 대.. 책향의 세상읽기 2013.06.26
제 10회 보물섬 미조멸치축제 제 10회 보물섬미조멸치축제 제 10회 보물섬 미조멸치축제가 17일부터 3일간의 황금 연휴 속에 열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보물섬 미조 멸치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해보다 67%정도가 늘어난 6만 5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지난 연휴동안 멸치축제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재원 보물섬 미조 멸.. 책향의 세상읽기 201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