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책의 말머리 [남해도 맛집기행 20선] 말머리 이 글은 필자의 주관적인 판단과 주위 분들의 충고로 음식점이 선정되었으므로 오해가 없기를 바란다. 필자는 대구 현풍(玄風)출신으로 젊은 시절부터 알 수 없이 다가오는 꿈틀거리는 방랑벽으로 국내외 여러 지역의 숱한 여행과 더불어 음식들을 맛볼 기회가 많았으.. 책향의 세상읽기 2007.07.06
[스크랩] 일렁이는 파도에도 한번쯤 누구나 고뇌했던 말씀이군요. 종교와는 아무 관련이 없지만 불교의 수행 말씀 같기도 하고 그리고 한쪽 머리의 생각을 비우고 살아봤으면 해보기도 하고 언젠가 아무 스트레스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너무 부럽기도 하던군요. 관심이 가는 몇가지 일에 열중하시는 것도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 책향의 세상읽기 2007.07.06
[스크랩] 남해군 민요중 일부 * 이 글은 제가 집필중인 책 내용에 들어가는 남해군 삼동면의 민속편 채록 민요중의 일부입니다. 생전의 제 어머니에게 물어보니 과거에 가장 힘든 일이 무었이었냐는 질문에 "밭일 하루 종일하고 밤에 돌아와서 또 길쌈하는 일"이었다고 하더군요. (저를 포함해서)애를 업고 모심기 하는 일도 힘들었.. 책향의 세상읽기 2007.07.06
[스크랩] 인터넷과 명에훼손 명예훼손과 인터넷 “세상이 망하려면 먼저 말이 망한다고 한다. 그러기에 예로부터 말과 글을 함부로 다루는 것을 네 가지 대죄(大罪)에 넣어 엄히 벌하였다. 또 부처같이 자비로운 분도 악한 혀를 벌하기 위해 발설지옥(拔舌地獄)을 만들었고 우리 향당(鄕黨)의 습속은 망발(妄發)한 입을 찢었다.”.. 책향의 세상읽기 2007.07.06
[스크랩] 마늘축제 지역의 활력소로 보물섬 마늘축제, 지역경제‘버팀목’ 마늘 판매액 지난해보다 4배 이상 상승 보물섬 마늘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일 막을 내린 제3회 보물섬 마늘축제가 단순한 행사에서 벗어나 남해 농업의 근간인 마늘을 특화산업으로 연결시킴으로써 지역경제.. 책향의 세상읽기 2007.07.06
[스크랩] 마늘축제 지역의 활력소로 보물섬 마늘축제, 지역경제‘버팀목’ 마늘 판매액 지난해보다 4배 이상 상승 보물섬 마늘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일 막을 내린 제3회 보물섬 마늘축제가 단순한 행사에서 벗어나 남해 농업의 근간인 마늘을 특화산업으로 연결시킴으로써 지역경제.. 책향의 세상읽기 2007.07.06
돈가스라 하지 말자. 「돈가스」라 하지 말자. 서양음식이라고는 이름도 제대로 몰랐던 어린시절 필자가 "돈가스"를 먹어보기 전에 이름만 들었을 때는 ‘돈 놓고 무슨 냄새’ 맡는 음식인 줄 알았다. 왜 영국에 한자 ‘꽃부리 영(英)’자를 쓰는지 몰랐다. 언젠가 연애편지를 대필 해준 대가로 친구 녀석이 사온 맥주 3병.. 책향의 세상읽기 2007.07.06
김경득 변호사와 아라이 일본 중의원 김경득 변호사와 아라이 일본 중의원 일본사회에서 재일동포 인권운동의 구심점이 되어 온 김경득(金敬得·56) 변호사가 지난해 12월 28일 도쿄 자택에서 위암으로 별세했다. 장례는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지난 30일 조촐히 치러졌다. 김 변호사는 외국 국적자로서는 처음으로 일본.. 책향의 세상읽기 2007.07.05
우리나라 교육사 우리나라의 교육 우리나라의 교육의 기점은 부득이 역사 기술 이후로부터 시작될 수밖에 없다. 분명히 신화나 전설시대도 그 민족의 연원과 의미성의 탐구에서 부정되거나 소외될 수는 없는 것이지만, 그것은 교육 출발의 설정으로만 머물러야 되는 한계성이 있다. 한국사상의 원형은 무교사상과 단.. 책향의 세상읽기 2007.07.04
어느 이혼 작심녀의 고백 오늘 짐싸고 나갑니다. --이 글은 다음의 사랑과이별- bebelong님의 글에서 퍼왔으므로 복사 이전 등 금합니다. 결혼생활 2년만에 ..이혼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죽어도 이혼만은 안하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그러다가 흔들릴 때는 쌍둥이 아기들 얼굴보면서 마음진정하고.. 그런데도 제 수양이 부족한.. 책향의 세상읽기 200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