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엽의 세상읽기
홈
태그
방명록
시
초승달
책향1
2013. 12. 1. 16:36
둥글게 여물 시간을
삽살개가 덥석 물고 뜯으니
흰 메밀밭 위로 혼자
헤엄쳐 가는 저 세월 좀 보소.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김용엽의 세상읽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
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자
(0)
2013.12.06
도토리 묵
(0)
2013.12.03
겨울밤
(0)
2013.11.26
노량바다
(0)
2013.11.19
길 위의 낙엽들
(0)
2013.11.16
티스토리툴바
김용엽의 세상읽기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