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수

문화예술 음악 인물에 들어갈 내용

2) 태수

삼동면 고잔마을에서 1979년 출생, 난령초등학교와 이동중학교, 남해고등학교, 부산 예술대 실용음악과를 1999년 졸업한 신세대 트로트 가수. 본명은 강태수. 1집 음반 「only you」를 발표하고 오랫동안 부산에서 활동했다. 2집 음반 「널 위한 사랑」을 발표, 오랫동안 노래하는 가수로 남고 싶어 하는 꿈이 있으며 주무대를 서울로 옮기고 촉망받는 가수 대열에 올랐다. 유명 작곡인 정의송이 실력을 인정하는 등 전국적으로 알려진 남해의 가수이다.

3) H.정

본명이 하지혜인 신인가수. 남해읍 아산리 오동마을에서 1987년 출생하여 남해초등학교와 남해여자중학교, 남해제일고를 거쳐 건국대학교 레크레이션학과를 2010년 졸업한 신세대 가수.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재원으로 디지털 싱글 앨범은  타이틀곡이 ‘체리 슈가 타르트’이다. 이 음악은 광고에 삽입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모던록 풍으로 산뜻한 멜로디와 경쾌한 록앤롤 리듬, 빅밴드 형식의 브라스와 현악기까지 가미돼 풍부한 사운드이다. 대학 재학 중이던  2009년 광주시민의날 행사 MC를 맡은 이후.  광주방송국에 발탁됐다. 재능을 인정받은 후 연예기획사에 발탁되었다. 2010년 남해군 특산물 보물섬 제1호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남해군 알리기에도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