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향의 세상읽기

후루다 히로시(古田博司) 쓰쿠바 대학교수의 삐딱한 “정론”

책향1 2009. 12. 30. 20:59

 

후루다 히로시(古田博司) 쓰쿠바 대학교수의 삐딱한 “정론”

古田博司つくば大学教授の傾いている“政論”

 

한국에 대한 악담으로 이름 날리는 구로다 가쓰히로 지국장의 기사를 찾다가 희안한 기사를 보고 필자는 천학비재임에 틀림이 없지만 비분강개할 수밖에 없었다. 후루다가 2009년 12월 29일 산케이 신문 웹상에 올린 “정론”이름하의 국가 정통성 확립에 고민하는 한국“이라는 기사가 있다. 후루다가 쓴 기사 중에 이제 거의 사어화된 ”이조(李朝)“란 말이 등장하는 것을 보고 절두 철미하게 일본의 우익이 하고픈 말을 대신한다고 짐작했다. 자칭 일본왕의 만세일계가 사실인지는 남북조 시대를 보면 답이 나온다. 매독 환자라고 일본인도 말하는 메이지도 있다. 이런 우월감의 발로는 문단마다 나타나고 있다.

 

 

 韓国に対する悪いお話に名が知られることは黒田勝弘支局長の記事を探してヒしない記事を見て筆者は浅学菲才に間違いないが悲憤慷慨にならざるをえなかった。 古田が2009年12月29日産経新聞ウェブ上にあげた“政論”名の下の国家正統性確立に悩む韓国“これという記事がある。 古田が書いた記事中にもうほとんど私語化された”李朝“という言葉が登場するのを見て日本の右翼がしたい話の代わりをすると察した。 自称日本王の万世一系が事実なのかは南北朝時代を見れば答が出てくる。梅毒患者と日本人も話す明治もある。 こういう優越感の發路では文段ごとに現れている

 

그는 역사적으로 한국을 회랑국가라고 한다. 일본 강점기의 반도의 지정학적 운명론과 그 궤를 같이 한다. 섬나라 기자가 반도가 우습게 보이는 까닭은 그 시대 “한도진(半島人)”이라 부르고 내지인이라 우쭐대던 모습을 보는 듯하다.

 

彼は歴史的に韓国を回廊国家という。 日本強制占領期間の半島の地政学的運命論とその軌を一つにする。 島国記者が半島が面白く見られる理由はその時代“半島人”だと呼んで内地人だと偉そうに振る舞った姿を見るようだ。

 

후루다는 독자들 입맛보다 자신이 속한 그룹이나 망나니 우익들의 입맛을 겨냥한 글임에 틀림이 없다. 이 자는 짧은 칼럼에서 한국역사를 통설하고 있다. 그것도 좋지 않은 부분을 꺼집어내어 일본 독자들에게 상기 시키는 듯하다.

 

古田という読者ら食欲より自身が属したグループやならず者右翼らの食欲を狙った文に間違いない。 この者は短いコラムで韓国歴史を通説している。 それも良くない部分を消して取り上げて日本読者らに上記させるようだ。

 

 

반상업적인 조선은 붓 가게나 유기상 밖에 없다고도 하며 백의와 도자기는 흰 것이었다고 강변한다. 일본에서 도입된 염료로 염색을 하였고, 나무 등을 구부려 만드는 원통제작 기술이 없어 바퀴나 단지도 없었다고 한다. 따라서 사람들이 지고 운반했다고 한다. 리어카가 들어오고 그 것을 한글로 “구루마”라 한다고 했다. 따라서 조선은 고대의 잉카제국과 같은 수준이었다고 강변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 조선의 경제 성장률이 3.7%였다고 기염을 토하고 있다.

 

反商業的な朝鮮は筆店や鍮器商しかないともしながら白衣と陶磁器は白いことだったと強弁する。 日本で導入された染料で染色をしたし,木背中を曲げて作る円筒製作技術がなくて輪や団地もなかったという。 したがって人々イ 背負って 運搬したという。 リヤカーが入ってきてそのことをハングルで“くるま”というといった。 したがって朝鮮は古代のインカ帝国と同じ水準だったと強弁している。日帝強制支配期朝鮮の経済成長率が3.7%だったと氣焰を吐いている。

 

 

1905년 고종은 제2차한일 협약에 5인의 대신에게 모든 것을 맡겼으며 최근의 정치적인 사건, 노대통령의 서거나 김영삼 정권의 IMF, 이승만 정권의 망명까지도 거론하며 모두 국민을 버렸다. 따라서 한국인들의 한은 정권 즉 위정자에 대한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한국이 일본에 대한 추억은 유감스럽게도 민주화의 결과이고 미국에 의해 해방됨으로서 정통성이 없었다고 한다.

 

1905年高宗(コジョン)は第2次韓日協約に5人の代行に全てのものを任せたし最近の政治的な事件,盧大統領の立ったり金泳三政権のIMF,イ・スンマン政権の亡命までも取り上げ論じて全部国民を捨てた。したがって韓国人らの恨は政権すなわち為政者に対すると描写している。 韓国が日本に対する思い出は残念ながら民主化の結果で米国によって解放されることで正統性がなかったという。

 

 

 

그가 2007년 한일역사연구위원회의 일본 측 수석이었다며 여기서도 한이 느껴진다고 했다. 연구회의 연구가 제대로 진척되지 못함을 한국 측의 “한”으로 돌리고 있다. 여기서 비교적 소장파 학자로서 그가 한국 역사를 난도질 하는 것은 비례에 지나지 않는다.

 

彼が2007年韓日歴史研究委員会の日本側首席だったとしここでも一が感じられるといった。 研究会の研究がまともにはかどる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ことを韓国側の“ある”に回している。 ここで比較的少壮派学者として彼が韓国歴史をメッタ切りするのは比例に過ぎない。

 

 

자신의 불만만 표현하면 되는 것을 일본에서 악의적으로 잘도 알려진 한국역사의 잘못된 부분만 강조하고 있어 그 저의가 결국은 최근의 한국 붐에 찬물을 끼얹을려는 의도로 보인다.

 

自身の不満だけ表現すれば良いことを日本で悪意的によく知らされた韓国歴史の誤った部分だけ強調していてその底意が結局は最近の韓国ブームに冷水を浴びせようとする意図と見える。

 

 

최근 일본 언론은 일본 대중들의 한국에 대한 환상을 없애려는 의도를 치밀하게 시도하고 있다. 이병헌 상대의 여성이나 그 가족의 TV출연이나, 구로다 지국장의 비빔밥 폄하 등에서 그들의 치졸한 왜구 풍모가 충분히 들어난다.

 

最近日本言論は日本大衆の韓国に対する幻想をなくそうとする意図を緻密に試みている。 イ・ビョンホン相手の女性でもその家族のTV出演でも,黒田支局長のピビンパさげすみなどで彼らの幼稚な倭寇風貌が十分に現われる。

 

다행인 것은 일본내 양심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는 점이다. 일제의 강제 병합을 반대했던

우치무라 간죠(内村鑑三)나 홋카이도교원단체의 독도에 대한 성명서 등이 있다. 이들 양심 세력의 목소리는 미약하기 짝이 없지만 우리는 미국학자들의 권유처럼 일본 내 양심세력에 일본의 야만성뿐만 아니라 독도 문제 등의 실상을 알려야 한다.

 

幸いなのは日本国内良心らの声が聞こえてくるという点だ。 日帝の強制併合をパンデヘットヌチムラ行ったチョ(?村鑑三)や北海道教員団体の独島(ドクト)に対する声明書などがある。 これら良心勢力の声は微弱なことこの上ないが私たちは米国学者らの勧誘のように日本国内良心勢力に日本の野蛮性だけでなく独島(ドクト)問題などの実状を知らせなければならない。

 

 후루다의 글은 우익 낭인의 칼처럼 한국인에게 모욕감을 줘서 굴종을 유도하려는 의도가 본심이다. 한국역사에 대한 몰이해로 마치 일본 우익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할지는 몰라도 또 다른 역사 왜곡과 선전으로 그들 고유의 우월감 도취에 미래로 가는 방향을 잃었다.

결국 오국(誤國)주의자들의 발로가 일본의 장래를 망칠 수 있다는 점을 간과 하고 있다.

졸부인 “알코올 중독자”발현이고 국제 도덕성 상실을 왜구의 후손들이 잘도 보여주고 있다.

 

 古田の文は右翼浪人の刃物のように韓国人に侮辱感を与えて屈従を誘導しようとする意図が本心だ。 韓国歴史に対する歿理解にあたかも日本右翼らの胸をすがすがしくするかは分からないがまた他の歴史わい曲と宣伝(善戦)で彼ら固有の優越感陶酔に未来で行く方向を失った。

結局“誤国主義者ら”の発露が日本の将来を亡ぼすことができるという点を看過している。

猝富の“アルコール中毒者”発現で国際道徳性喪失を倭寇の子孫らがよく見せ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