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성의 동백꽃

책향1 2020. 6. 17. 08:46

왜성의 동백꽃

 

효수 당한 꽃들이 질펀하다

유혈이 낭자하니 바람 탓이려니

피어서도 지고서도 피는 꽃.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양이 항변  (0) 2020.06.20
드무개  (0) 2020.06.19
베롱나무  (0) 2020.06.13
짧은 봄  (0) 2020.06.08
망운산에 올라  (0) 202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