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이자 남해문인협회 사무국장인 김용엽(사진. 54) 본사 이사가 지난 1일 2시 군수실에서 남해군향토역사관 관장에 임명되었다. 김 시인은 그동안 남해군의 역사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 왔으며 99년 「쪽빛바다의 섬 남해도」를 집필하고 언론사의 기고 등을 통해 남해사의 재인식과 남해 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 왔다.
김 시인은 평소 남해 역사의 재인식을 통한 남해군의 문화 가치 상승을 주창해왔으며 남해의 독특한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앞으로 남해군의 역사 정립과 위상 제고를 위해 헌신을 다한다는 다짐을 보였다. (신문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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