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서상항 안에서 그 동안 B기업에서 건조 중이던 해상크레인이 완성 단계에서 앞부분에 장착예정이던 육상의 철제 크레인 암 부분을 들어 올리다 구부려 졌다. 연휴 시작이던 10월 3일 오후 5시 20분경 둥하는 소리와 함께 사진에서 보는 크레인 지지대가 구부러 지면서 상단 부분에서 작업을 하던 사람이 아래로 떨어져 사망했다고 알려 졌다.시공업체의 손해도 중요하지만 다욱 안타까운 것은 작업중이던 기술자의 죽음이다. 철저히 원인을 분석하여 이런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사고 전 광경
사고후 구부러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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