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최진실 자살과 사회영향(집필중)

책향1 2008. 10. 2. 14:35

필자는 그녀의 사망사실 보도를 처음 대하고 명예와 부, 미를 갖더라도 개인적으로는 행복하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일부 논객들은 우리 사회에 내재된 여러 병리 현상이 위험수위임을 증명했다고 한다. 개인적인 심리적인 갈등이 유명인인 탓에 그 해소법이 제한적이었음에 틀림이 없고 그 벗어나고 싶은 충동이 극단적인 방법으로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

어떤 이유에서건 베르테르 신드롬이 나타나는 현상은 모두 피해야 한다. 이영자의 조문식장에서의 소동도 그녀의 친한 지인이거나 배우자의 잇달은 죽음 때문일 것이다.

정상급 연기자에 대한 사회의 지나친 관심과 집중현상은 개인인 그녀가 쉽게 안식처를 찾을 만한 방도가 없었다. 그녀는 1988년부터 근 20년 동안 대중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엇다. 그러나 매니저인 배모씨의 죽음으로 인한 궂은 소문과 연하인 야구선수 조성민과의 결혼으로 연하남 신드롬이 일어났고,결국 이혼과 후차적인 문제로 관심거리를 제공했다. 최근 안재환의 죽음으로 인한 "25억" 사채설로 인한 심한 내적고통을 격기도 했다.

연에인들의 화려한 외형과는 달리 인터넷 등의 괴소문에 시달리는 모습은 많이 있었다. 특정 인물에 대한 비난성 글을 인터넷상으로 제어 수단이 없고  순간적으로 널리 퍼지는 광시대에 살고 있다. 여기에는 특정인중 유명세를 타는 연예인의 경우 그 이름값만큼 사회에 도덕적이어야 한다는 무언의 압력이 심하다. 사실 사회적으로 연에인들의 높은 차원의 도덕성을 요구받고 있는 것은 나무랄 것이 않된다. 다만 진실과 다른 소문의 양산은 일개인에 지나지 않는 연예인들의 중압감으로 표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