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국제탈공연예술촌 내달 15일 개관
경남 남해군은 지역의 문화적 위상 제고와 문화, 예술 발전에 큰 도움을 줄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이 내달 15일 오후 1시 제4회 보물섬 마늘 축제 첫날 개관식을 가진뒤 공개된다고 14일 밝혔다.
이동면 초음리 옛 다초분교에 52억8천여만원을 들여 국내외 탈 전시와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진 국제탈공연예술촌은 김흥우(전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장) 국제탈공연예술촌장이 기증한 국내외 탈 515점을 포함한 서적과 공연예술자료, 영상자료 등 총 5만6천3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남해군은 예술촌이 개관되는 내달 15~18일 다양한 공연행사와 전시, 체험행사를 마련해 관광객들과 군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관식에 이어 가산오광대와 변금 공연, 16일에는 한국 연극 100년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 세미나, '홍도야 우지마라' 공연, 17~18일 천하대장군 공연과 부채춤, 검무 등 전통 무용공연이 펼쳐진다.
이 기간 전시실에서는 국내외 탈 소개와 유래, 탈춤영상 퍼포먼스, 탈 체험 공간을 비롯해 한국 연극의 100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리며 관광객을 위한 탈춤 따라하기, 탈 만들기 행사 등 체험행사 등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행사가 열린다.
남해군은 지자체 중 최초로 국립중앙극장과의 교류협약 체결과 촌장 등 운영인력 채용, 예술촌 관리 운영조례 마련, 전시영상물 시연회 개최, 수장품 분류 및 도서 정리 등 개관준비를 해 왔다.
"당초 지난달 개관할 계획이었으나 내달 15일부터 열리는 '제4회 마늘축제' 개최에 맞춰 개관일자를 변경했다"며 남해군 관게자는"예술촌은 마늘축제장 인근에 위치해 마늘축제와 함께 관광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이동면 초음리 옛 다초분교에 52억8천여만원을 들여 국내외 탈 전시와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진 국제탈공연예술촌은 김흥우(전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장) 국제탈공연예술촌장이 기증한 국내외 탈 515점을 포함한 서적과 공연예술자료, 영상자료 등 총 5만6천300여 점이 전시돼 있다.
남해군은 예술촌이 개관되는 내달 15~18일 다양한 공연행사와 전시, 체험행사를 마련해 관광객들과 군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관식에 이어 가산오광대와 변금 공연, 16일에는 한국 연극 100년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한 세미나, '홍도야 우지마라' 공연, 17~18일 천하대장군 공연과 부채춤, 검무 등 전통 무용공연이 펼쳐진다.
이 기간 전시실에서는 국내외 탈 소개와 유래, 탈춤영상 퍼포먼스, 탈 체험 공간을 비롯해 한국 연극의 100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리며 관광객을 위한 탈춤 따라하기, 탈 만들기 행사 등 체험행사 등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는 행사가 열린다.
남해군은 지자체 중 최초로 국립중앙극장과의 교류협약 체결과 촌장 등 운영인력 채용, 예술촌 관리 운영조례 마련, 전시영상물 시연회 개최, 수장품 분류 및 도서 정리 등 개관준비를 해 왔다.
"당초 지난달 개관할 계획이었으나 내달 15일부터 열리는 '제4회 마늘축제' 개최에 맞춰 개관일자를 변경했다"며 남해군 관게자는"예술촌은 마늘축제장 인근에 위치해 마늘축제와 함께 관광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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