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향의 세상읽기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 개관 기념 단막극-選

책향1 2008. 2. 8. 23:52

 

 

남해군의 신활력사업의 일환으로 이동면 초음리 옛 다초분교 1만2천805㎡의 부지에 모두 42억8천만원 가량의 사업비를 투입. 공연장과 탈박물관. 도서관. 관리실 등의 시설을 갖춘 국제탈공연예술촌은 제4회 보물섬 마늘축제 일정에 맞춰  5월 15일 경개관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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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3월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장을 역임한 김흥우 박사가

40여년간 수집해 온 국내외 탈 515점과 공연예술서적

1만6천200여점. 공연예술자료 7천100여점.

 영상자료 3만2천400여점 등 모두 19종

5만6천300여점을 남해군에 기증해 현재 전시 준비 중에 있다.

국제탈공연예술촌은  국내외 종합예술축제와 상설공연이 열릴 뿐

아니라. 탈의 제작과정과 탈춤을 배우는 체험학습의 장으로서 지역

 전통문화 발굴과 보존. 전승을 위한 복합문화예술 공간이다.

5월 개장을 기념해 오는 3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 극장에서 "김흥우 단막극 選"이 공연집단 현의 주관으로

공연된다.작가 김흥우, 프로듀서 김영봉,이재성, 주정훈씨가

연출을 맡았고 출연진은 주로 김흥우교수의 제자들로 구성되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사)한국희곡작가협회에서 후원한다.

관람료는 전석 3만원이고 예매는 1588-7890으로 하면 된다.

(문의 02-2278-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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