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새우탕

책향1 2020. 2. 20. 05:50

민물새우탕

 

국월(菊月)에 감식이 손맛 보는 낚시길

높던 제방 둑 저수지 언저리 새우탕집

쉼 없는 물결처럼 뒤끓는 붉은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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