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책향1 2015. 2. 22. 09:18

 

 

심중 우심실쯤 뿌리내린 민들레가 봄바람에 산들거리며 퍼져 나가니

손 끝 실핏줄도 몸부림치는 고질병, 어머니 부르는 소리 그리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말 구멍  (0) 2015.02.28
청노루귀  (0) 2015.02.27
마른 물메기  (0) 2015.02.20
지푸라기  (0) 2015.02.20
아귀찜  (0) 201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