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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우리밀영농조합법인 대표 하희택·류봉심 씨의 장녀 방송인 하지혜 양이 지난 한해 다방면에서 10여개의 상을 수상 하며 실력과 역량을 인정받았다.
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리포터로 활동 중인 지혜 양은 대한민국 나눔대상을 비롯해 국회의원 김한표 표창상, 대한민국 창조문화예술대상, (사)한국장애인녹색재단 홍보대사, 파주시 우수지도자상 등을 수상했다.
하지혜 양의 소속사 관계자는 "2011년부터 파주시 메인 아나운서로 활동하면서 사회복지의 날, 장애인의 날 등에 재능기부를 해왔는데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이인재 시장으로부터 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또한 지자체와 기업, NGO(비정부기구)에서 주최하는 여러 행사 및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되어 각종 홍보대사는 물론 감사패 등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하지혜 양은 "봉사에 뜻을 두고 열심히 활동해 왔는데 정리해보니 상 개수가 많아 놀랐다. 앞으로 더욱 더 분발하라는 뜻으로 알고 대중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함께 소통하며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혜 양은 현재 MBC 일요일 아침 간판 프로그램인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오전 7시 10분) 고정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1년 넘게 경기도가 주최한 독서스쿨 북 콘서트 진행을 맡아 4만여 명의 관람객을 맞았으며 기업 강의, 스피치 관련 강의도 펼치고 있다.
차세대 아나운서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하지혜 양.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 하지혜 향우 지역사회 공헌대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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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우리밀영농조합법인 대표 하희택·류봉심 씨의 셋째 방송인 하지혜 양이 지난달 30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지역사회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한해 다방면에서 10여개의 상을 수상하며 실력과 역량을 인정받기도한 하 아나운서는 "앞으로 더욱 더 분발하라는 뜻으로 알고 대중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함께 소통하며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 아나운서는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정신건강박람회 공익광고를 촬영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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