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꾼, 힘 있는 군의원! 하복만 후보
늘 슬플 때 같이 울고, 기쁠 때 함께 즐기던 내 사랑하는 부모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낳고, 여러분이 키워왔던 이--하복만
한평생 여러분과 생사고락을 같이해 왔던 이--하복만이
이제 군수 비서실장으로 2년을 자내고 행정경험을 갖춘 이제는 진정한 군민의 대변자의로 큰일꾼이 되어 여러분께 봉사하고자 이렇게 여러분 앞에 다시 섰습니다. 여러분!
존경하는 부모 형제 여러분!
지금 우리는 중요한 역사의 귀로에 서 있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어두웠던 과거사를 청산하고 안정속에 개혁을 이루어 내어야 하는 21세기 세계 일류중심 국가로 발돋움 해야하는 역사의 과업이 우리에게 있으며 또한 지역적으로는
활짝 열린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재정자립도가 **%도 체 못되는 우리 지역의 살림살이를 우리의 힘으로 해결해 나가야 하는 그야말로, 우리 앞에는 넘어야 할 산 건너야할 강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이런 일은 경험있는 이 하복만이 적격입니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이러한 산적한 문제들을 과연, 누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습니까!
행정 경험도 없는 후보가 합니까!
싸움만 하고 큰 소리나 치는 **당이 합니까!
정책과 봉사에서 한층 자유로운 무소속이 합니다.
이는 오직 행정경험도 없는 후보는 지역발전의 기초 다지기를 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정당이나 정치를 바라보지 않고 신념과 뚝심의 하복만만이 여러 가지 현안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존경하는 부모형제 여러분!
이 하복만은 여러분이 아시는 바와 같이 제 체질상 절대 남의 험담을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선거판이 난장판이라고 하지만 명색이 동방예의지국에서 위아래도 없이, 새까만 후배들이 이 하복만을 “무소속이라고” 온갖 험담을 해 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여기 앉아 있는 이 사람들 말대로 이 하복만가, 무소속이라 정말 바보인지 정말 무능한 놈인지 한번 집어 넘어갑시다.
이 하복만은 북변리 가난한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나 국민학교부터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줄곧 모범생으로 지내왔고, 또한 도회지 큰 회사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낙후된 우리 고향에서 여러분과 똑같이 생업에 종사 했으며 부족한 부분은 행정 경험으로 사회봉사단체 회장을 해본 경험으로 여러분들의 가려운 여러분의 등을 대신 긁어드릴 수 있습니다.
어릴때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차분하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자랐고, 일할 때는 이웃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능력 있는 참 봉사자라고 주위에서 입이 마르고 닳도록 칭송을 받았는데
여러분!
진정 여러분을 위해 일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이제 이 하복만을 군의원으로 당선시켜 주실 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그리고 이 하복만 서두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그 동안 선거를 몇번 치뤘 봤지만 이번 같은 선거는 처음 봤습니다.
이거 정말 국민은 안중에 없는 정당, 자기주장 보다는 남의 험집 내기에 혈안이 되어 있고, 특히 이 하복만을 깔고 뭉기기 대화라도 하듯 갖은 험담과 중상 모략을 일삼는 정당패거리들을 보면서 지역정치를 배워도 참 잘못 배웠구나 하는 생각이 정말 실망과 더불어 비애를 느낍니다.
정당만 등에 업고 당연히 당선 된다고 여기는 이러 비극은 지역에서 없어져야 합니다.
여러분! 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까!
정말 이렇게 유치하게 놀아도 되는 겁니까!
이런 국민을 우습게 보는 정당의 후보에게는 절대로 한표도 주지 맙시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말이 나왔으니 말이지만 여기 있는 후보자 대다수가 여당 사람들로 한나라당 공천준다하면 서로 못 받아 난리인 사람들 아닙니까! 지역에서 무슨 해괴한 짓입니까?
누가 뭐래도 일할 사람은 하복만 뿐이다 해서 이 하복만이 군민의 공천을 받은 것 아닙니까?
그러면 다 끝난 것이지 왜 그리 말들이 많고, 이설이 많습니까? 솔직히 말해서 군의원이라는 자리가 군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적임자는 복 가득찬 하복만뿐입니다.
군의원은 여러분이 선택하고 여러분이 만드는 것이지 슈퍼마켓에서 파는 새우깡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 더!
나는 유배문학관을 읍내에 유치하고 읍내의 소방도로를 내고 이것들은 이 하복만이가 정책 참여를 해서 이루어 진 것입니다.
집고 넘어 가겠습니다. 지금 보건소 뿐만 아니라 소아과 병원을 유치하여 지역의 인구 증가에도 힘쓰겠습니다. 읍상설시장의 확실한 발전은 시장에서 여러분과 똑같이 장사를 해본 사람만이 그 길을 잘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 저에게 맡겨 주십시오. 이런 사실을 여러분께서는 똑똑히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존경하는 남해군민 여러분!
현명하신 유권자 여러분!
이제 결단의 날이 며칠남지 않았습니다.
누구를 선택하느냐 그것은 여러분의 자유입니다마는 정말 선택 잘 하셔야 합니다.
이번 선거는 한평생 여러분과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이 하복만이 평생을 갑자기 당을 등에 업고 찾아와 표달라고 애원하는 그야말로 토막이와 뜨네기 철새 정치인들과의 자존심 싸움입니다.
즉 다시 말씀드리면 이번 선거 끝나면 이 하복만은 고향에 끝까지 남아 여러분과 동고동락할 사람입니다.나머지 후보들은 모두가 하나 같이 당락에 관계없이 여러분을 헌신짝 버리듯 버리고 마음이 사람들입니다.
고향을 지켜오신 토박이 여러분!
이곳에서 뼈를 묻고 사셔야 할 여러분!
나는 제의 합니다.
내일이라도 고향 행정을 초보운전할 사람은 정치초보자를 찍어 주시고, 이곳에서 사실분들은 이 하복만에게 몰표를 몰아 주십시오. 여러분
화합과 뚝심의 하복만은 바로 여러분의 자식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남해 군민여러분! 또 하나!
이번 선거는 힘있는 을 선택하느냐!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우리는 서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한가지 사실은 행정을 모르면 아무일도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내가 군수 비서실장을 해 봤기 때문에 잘 압니다.
행정을 모르면 말 그대로 거수기 노릇하고, 선배 정치인 뒷 꽁무니 따라 다니다가 임기 끝내는 것이 바로 초선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햇병아리 정치 지망생들에게 맡길 수는 없습니다.
선택은 오직 하나!
진실로 현명한 유권자는 화합과 뚝심의 하복만을 진실로 소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지방자치 시대의 군의원은 무엇보다 힘이 있어야 합니다. 재정 자립도가 **%를 넘지 못하는 우리 남해 지역에서는 행정과 손발을 맞출수 있는 사람이 군의원이 되어야 합니다.
자치시대에는 바로 당을 쳐다보고 위만 바라본다고 지역이 발전되는 것이 아닙니다. 당의 눈치만 보고서 여러분의 숙원 사업을 이루어 낼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남해군민 여러분!
저는 여러분께 약속합니다.
저는 이번에 당선되면 바로 여러분의 고향 저의 고향 발전을 위해 온몸 바쳐 일할 것입니다.
정치는 능력이요. 경험입니다. 자유로운 무소속은 항상 대단히 중요합니다. 행정을 모르는 햇병아리는 아무일도 할 수 없지마는 힘있는 군의원이 되면 여러분이 원하는 무엇이든 무엇이든 해 낼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모든 후보자들이 자기를 당선시켜 주면 지역을 위해 뭘 하겠다 뭘 해 주겠다고 장미빛 공약들을 남발하고 있습니다만 다 그림에 떡입니다. 그야말로 빈 공약입니다.
그러나 이 하복만이 군의원이 되면 여러분이 바라는 각종의 숙원사업 그리고, 타후보들이 내놓은 각종의 공약을 이 하복만은 모두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
* 마무리 지지호소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유권자 여러분!
이제 결단의 날이 며칠남지 않았습니다. 이 하복만이 당선 된다는 것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압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번에 출마하는 여러후보들 이번 선거에 얼굴 알리려고 나왔지 당선 되고자 나온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여러분! 이 하복만 당선이 문제가 아니라 압도적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그래서 여러분께 큰일 할 수 있도록 안될 사람에게 표를 주지 마시고
기왕 당선시킬 이 하복만을 압도적으로 당선 시켜서 우리지역을 위해 여러분을 위해 큰 일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십시오! 몰표를 몰아 주셔야 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 이 시간부로 여러분 모두가 이 하복만의 열연한 선거 운동원이 되셔서 큰일꾼, 힘있는 군의원 하복만을 뜨겁게 외쳐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오는 6월 2일 화합과 패기의 하복만이 이겼다. 우리는 뚝심의 큰일꾼을 선택한 현명한 군민이었다는 영광의 날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하면서 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재오의 "돈키호태식 개헌" (0) | 2011.02.17 |
---|---|
어떤 학술 세미나 (0) | 2010.12.05 |
군의원 연설문3 (0) | 2010.04.07 |
“출마의 변” 유감 (0) | 2010.03.26 |
한심한 여권실세들의 막말열전 (0) | 2010.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