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 관광발전위원회 4기 출범 | ||||
| 김성철 위원장 등 19명 위원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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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발전위원회는 지난 24일 군청회의실에서 제4기 관광발전위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정현태 군수는 인사말에서 “남해가 지향하는 것 중 하나는 녹색성장을 통한 관광남해 구축이다. 이는 중앙정부 정책방향과 일치한다”며 “남해안선벨트, 남중권의 중심에서 보다 발전된 남해를 이끌어 나가는 것은 관광발전위원회에 달렸다”고 위원회에 힘을 북돋웠다. 이어 정 군수는 제4기 남해관광발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4기 위원으로는 ▲이병윤 남해대학 교수 ▲김옥진 농어촌체험마을협의회장 ▲박옥돌 모범운전자회장 ▲유명규 이승첩제전회장 ▲하미자 문화사랑회장 ▲하준국 화전고속관광 전무 ▲김흥우 국제탈공연예술촌장 ▲전함열 상주은모래비치번영회장 ▲김성철 문화관광해설사 ▲정금호 예술촌연합회장 ▲정종순 남흥관광여행사 대표이사 ▲이종표 군의원 ▲하길동 생각나무 실장 ▲박근실 새주소위원회 위원 ▲이재원 미조해산물축제위원회 사무국장 ▲문찬일 바르게살기운동 부회장 ▲하남철 한국음식업중앙회 경남지회남해군지부장 ▲하희택 유통협의회장 ▲김용엽 한국문인협회남해군지부 사무국장 등 19명이다. 새 임원진으로는 김성철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전함열 위원이 부위원장에 선임됐다. 신임 김성철 위원장은 “어려운 직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며 “위원장 혼자서는 어떤 것도 해낼 수 없다. 모두가 합심해 남해의 관광산업을 발전시키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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