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불교의 차이나 사상에 대해서 아래에 많은
글들이 있군요. 하지만 그 내용들이 심각한 원글에
대한 해답은 아니고 고상하게만 표현했구요.
일반적으로 불교나 기독교의 차이는 동양사상과
서양사상의 차이입니다만, 그 수행 방법이 교리의 차이는
글들이 있군요. 하지만 그 내용들이 심각한 원글에
대한 해답은 아니고 고상하게만 표현했구요.
일반적으로 불교나 기독교의 차이는 동양사상과
서양사상의 차이입니다만, 그 수행 방법이 교리의 차이는
긴 역사만큼이나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갈등이 야기 되고 있죠.
즉, 유일신 사상인 기독교 또는 서양사상은
신 외에는 모두 신이 만들었다는 피조물이고 하느님외에는
신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동양사상과 불교에서는 이 세상 삼라만상
즉 모든 것이 신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주위의 큰 나무나
바위도 신이 될 수있고 물도 신이 됩니다. 대오각성하면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갈등이 야기 되고 있죠.
즉, 유일신 사상인 기독교 또는 서양사상은
신 외에는 모두 신이 만들었다는 피조물이고 하느님외에는
신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동양사상과 불교에서는 이 세상 삼라만상
즉 모든 것이 신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주위의 큰 나무나
바위도 신이 될 수있고 물도 신이 됩니다. 대오각성하면
부처도 될 수 있다하죠. 인간도 신이 될 수잇다는 말인데
기독교에서 이런 말했다면 해괴한 사람으로 낭패당할 겁니다.
이런 근본적인 차이에서 자신들 종교의 우월성
즉 신비감을 더해주기 위해 일부 종교 지도자들이
지나친 수행 방법과 설교로 인해 일반 신도들이
갈등을 겪는다고 전 봅니다. 어려운 말씀 같지만
우리나라의 모든 종교는 구복 종교로 변질되었습니다.
즉 종교의 원래 목적인 '세상의 목탁' '개인의 편온함'이란
이런 근본적인 차이에서 자신들 종교의 우월성
즉 신비감을 더해주기 위해 일부 종교 지도자들이
지나친 수행 방법과 설교로 인해 일반 신도들이
갈등을 겪는다고 전 봅니다. 어려운 말씀 같지만
우리나라의 모든 종교는 구복 종교로 변질되었습니다.
즉 종교의 원래 목적인 '세상의 목탁' '개인의 편온함'이란
역할보다는
자신들이 복을 받기 위한 종교입니다. 이 종교를 믿으면
암이 치료된다. 사업이 잘 된다. 뭐 이런 식이죠.
이는 종교의 원래 모습에서 일탈한 모습입니다.
종교를 누가 만들었을까요?
인간이 만들었습니다.
원시인들의 가장 큰 걱정은 식량확보였죠.
그럼 가장 큰 적은 태풍 지진 등 천재 지변입니다.
자신들이 복을 받기 위한 종교입니다. 이 종교를 믿으면
암이 치료된다. 사업이 잘 된다. 뭐 이런 식이죠.
이는 종교의 원래 모습에서 일탈한 모습입니다.
종교를 누가 만들었을까요?
인간이 만들었습니다.
원시인들의 가장 큰 걱정은 식량확보였죠.
그럼 가장 큰 적은 태풍 지진 등 천재 지변입니다.
거대한 홍수가 지면 농작물을 다 휩쓸고 가지만
인간이 막을 수 없으므로 인간 외에 뭔가가 있다고 여기고
그
자연의 힘은 인간의 힘으로 그때나 지금이나 방어를 할 수가
없지요. 바로 그기서 인간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초월적인 존재에
따라서 신이 탄생했고 오랜 시간 동안 약한 인간의
자연의 힘은 인간의 힘으로 그때나 지금이나 방어를 할 수가
없지요. 바로 그기서 인간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초월적인 존재에
따라서 신이 탄생했고 오랜 시간 동안 약한 인간의
여러 기적과
신비감이 더해져서 자신이 믿는 종교가 유일신이라는
감정이 생긴겁니다.
모든 종교의 목적은 인간의 편안함과 위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과 교회의 외형적인 치장은 그런 목적을
잊었거나 일부 지도자들의 종교 본질을 곡해하는 잘못입니다.
일본에서 천주교 포함 기독교 신자는 전인구의 3% 가량입니다만
고급 종교입니다. 즉 식자들이 많이 있죠. 또 일본의 구호시설중
대부분은 불교 단체가 운영합니다.
일본의 예가 못 마땅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어찌보면
종교의 목적을 우리나라보다는 잘 실행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왜 우리는 순수한 종교인을 제외하고 일부 지도자들의
잘못으로 가정에서 조차 갈등이 생기는지 반성해야 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예수와 아브라함은 형제죠. 지금은
기독교와 이슬람으로 변질되어 많은 사람들이 희생이 따르는
전쟁이 있지요.
달리 경주에 가면 백률사라는 절에 보현보살이 33천 중의
하나인 도솔천에 갔다가 내려 오면서 밟았다는 희미한
발자국 모양이 있죠.
사실 바위의 자연적인 현상으로 보이지만 누구하나
신심이 있다면 따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발자국과 비슷하게
신비감이 더해져서 자신이 믿는 종교가 유일신이라는
감정이 생긴겁니다.
모든 종교의 목적은 인간의 편안함과 위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과 교회의 외형적인 치장은 그런 목적을
잊었거나 일부 지도자들의 종교 본질을 곡해하는 잘못입니다.
일본에서 천주교 포함 기독교 신자는 전인구의 3% 가량입니다만
고급 종교입니다. 즉 식자들이 많이 있죠. 또 일본의 구호시설중
대부분은 불교 단체가 운영합니다.
일본의 예가 못 마땅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어찌보면
종교의 목적을 우리나라보다는 잘 실행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왜 우리는 순수한 종교인을 제외하고 일부 지도자들의
잘못으로 가정에서 조차 갈등이 생기는지 반성해야 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예수와 아브라함은 형제죠. 지금은
기독교와 이슬람으로 변질되어 많은 사람들이 희생이 따르는
전쟁이 있지요.
달리 경주에 가면 백률사라는 절에 보현보살이 33천 중의
하나인 도솔천에 갔다가 내려 오면서 밟았다는 희미한
발자국 모양이 있죠.
사실 바위의 자연적인 현상으로 보이지만 누구하나
신심이 있다면 따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발자국과 비슷하게
바위의 자연적인 결락이나 마모로 생겼다고 생각하나
누군가가 뒤에 종교에 대한 신비감을 주기 위해 설화를 갖다 붙인 것은
아닐까요. 이런 현상은 부처님의 사리가 석섬, 흙으로 사람을
빚었다 말씀는 모두 같은 현상이라 봅니다. 누군가 꾸며낸 말씀이란
누군가가 뒤에 종교에 대한 신비감을 주기 위해 설화를 갖다 붙인 것은
아닐까요. 이런 현상은 부처님의 사리가 석섬, 흙으로 사람을
빚었다 말씀는 모두 같은 현상이라 봅니다. 누군가 꾸며낸 말씀이란
의미입니다.
하지만 인간이 과학적으로 이런 점을 따질 필요가 없지요.
왜냐구요, 바로 종교이기 때문이란 역설이 성립합니다.
다시 말해 불교나 기독교 등 모든 종교의 목적은
사랑이니 자비니 하지만 다 같은 말이고 다만 종교에 따라
그 수행방법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거창한 수행방법이라 표현하지만 바로 인간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토인비는 한국에서 종교 전쟁이
일으나지 않은 이유로 바로 유교사상을 꼽았죠.
우리나라 사람들의 행동철학으로 어릴 때부터 자연스레
체득된 유교 철학이 종교에 심취하기 전부터 사상의 기저에
있으므로 종교는 다르더라도 행동이 제어되기 때문입니다.
부부간의 종교 갈등은 툭 터놓고 말해야 합니다.
서로 배척하는 정신으로 상대방에 대한 몰이해부터
하면 일단 서두에서 말씀드린 그 차이만 의미하고
상대에게 상처만 남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좀 더
포용력을 기르고 종교 이전에 우리 사회의 일반적인 상식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셔야 합니다.
심각한 종교적 갈등은 가정뿐만 아니라 사회를 망치는
일입니다
하지만 인간이 과학적으로 이런 점을 따질 필요가 없지요.
왜냐구요, 바로 종교이기 때문이란 역설이 성립합니다.
다시 말해 불교나 기독교 등 모든 종교의 목적은
사랑이니 자비니 하지만 다 같은 말이고 다만 종교에 따라
그 수행방법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거창한 수행방법이라 표현하지만 바로 인간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토인비는 한국에서 종교 전쟁이
일으나지 않은 이유로 바로 유교사상을 꼽았죠.
우리나라 사람들의 행동철학으로 어릴 때부터 자연스레
체득된 유교 철학이 종교에 심취하기 전부터 사상의 기저에
있으므로 종교는 다르더라도 행동이 제어되기 때문입니다.
부부간의 종교 갈등은 툭 터놓고 말해야 합니다.
서로 배척하는 정신으로 상대방에 대한 몰이해부터
하면 일단 서두에서 말씀드린 그 차이만 의미하고
상대에게 상처만 남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좀 더
포용력을 기르고 종교 이전에 우리 사회의 일반적인 상식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셔야 합니다.
심각한 종교적 갈등은 가정뿐만 아니라 사회를 망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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