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의 고향 인도- 임종린 카레의 본고장 인도 세계보건기구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카레를 매일 먹고 있는 인도인들은 치매발생률이 세계에서 제일 낮으며 암 발생률도 미국인의 7분지1 수준 카레의 주성분인 터머릭에 포함된 커큐민은 암 발생 균을 죽게 하여 피부암 등 각종 암을 예방한다고 … 커큐민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길섶에서,道のそばで 2007.08.25
[스크랩] 한마리씩 갖고 가시죠. 남해군 지족리에서 오늘(8월23일) 잡은 우아한 감성돔의 자태. 한 마리씩 가져 가셔서 저녁 상에 올리시죠. 책향의 감성사진.冊香の感性写真 2007.08.24
오늘 잡은 남해안 감성돔모습 오늘(8월23일) 오후에 남해군 지족리에서 잡은 감성동의 우아한 자태. 한마리 씩 갖고 가셔서 저녁 상에 올리시죠. 책향의 감성사진.冊香の感性写真 2007.08.23
책향의 술나라 기행10-시와 노래 그리고 술 *필자주: 이글은 80년도 초 모 스포츠 신문에 연재된 필자의 글로 지금은 그 때와 분위기와 정서가 사뭇 다르다는 점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과음은 건강에 해로우니 적절한 음주를 바랍니다. 시와 노래, 그리고 술 우리의 옛 사람들은 술과 함께 자연과 인생을 시와 노래를 통해 즐기면서 유.. 책향의 세상읽기 2007.08.23
말의 가벼움 말의 가벼움 사진은 자료사진을 사용하세요.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는 말은 우리가 무수히 들어온 조상들의 가르침이다. 삼국유사에 당대 최고의 철학이라 할 수 있는 원효대사가 지방을 순행 중 머슴인 뱀복이(蛇卜)를 만나 설법을 하다가 “그 모든 것이 (인간의) 생로병사다.”라는 .. 책향의 세상읽기 2007.08.22
아픈 추억을 활력소로 비밀 개인적인 경험이 뭐 대수는 아니지만 선경험담이 때로는 좋은 충고가 될 수도 있죠. 20여년이 흘러간 과거의 일입니다. 그때와 지금 이성을 사귀는 것은 좀 다른 모습이었죠. 특히 뚱뚱하고 키가 작고 소심하고 열등감을 갖고 있던 저에게는 영영 이성을 사귈 기회조차 없을 줄 알던 때였죠. 어릴 .. 길섶에서,道のそばで 2007.08.21
침묵하는 부끄러운 양심들 침묵하는 부끄러운 양심들 2차 세계대전 중 독일에서 유대인 학살을 총지휘한 인물은 아돌프 아이히만이다. 그는 전쟁 직후 포로수용소를 탈출해 아르헨티나에 숨어 살았다. 1960년 이스라엘의 전범 추적자에 의해 붙잡혀 이스라엘로 비밀리에 이송되어 재판 끝에 처형되었다. 그는 고교.. 책향의 세상읽기 2007.08.20
黃昏의 獨白-임종린 黃昏의 獨白-임종린 어렴풋이 생각나는 일제서러움 광복 기쁨도 느끼지 못한 6.25 4.19와 5.16 숫한 격동의 시기 월남 파병 시 눈물로 겪던 향수 대 간첩작전으로 피 말리던 날들 IMF겼던 경제타격의 발버둥소리 우리세대 세상 힘들게 살아오며 입을 열면 잘났다 비웃음 받았고 입다물면 바보로 취급 받아 .. 길섶에서,道のそばで 2007.08.20
?쪽빛바다 남해풍광 혼자보기 아까웠어요? 󰡒쪽빛바다 남해풍광 혼자보기 아까웠어요󰡓 분식점 주인이 󰡐남해가 너무 좋아 남해를 소개한󰡑 정밀 관광안내 책을 사비로 냈다. 2년 전 사업에 실패하고 처가인 이곳으로 내려온 김용엽씨(47)는 최근 라면과 김밥을 팔아 번 돈 4백만원을 들여 󰡐쪽빛 바다의 섬.. 책향의 세상읽기 2007.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