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방

모성의 바다인 남해

책향1 2010. 6. 16. 16:51

모성의 바다인 남해

 

화장품 장사 하던 지아비 잃은 어머니 그래도 셋방살이에서 저를 군수로 키웠습니다.

인재스쿨도, 남해여성교육센터도 무상 급식도 그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남해는 여성 파워가 일궈낸 모성의 바다입니다. 남해처자 얼굴도 안보고 데려 간다는 말은 우연히 생긴 말이 아닙니다.

누구나 다 같은 속 깊은 어머니를 둔 남해의 젊은이들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멀리 내다 본 투자는 남해의 강한 어머니에게 힘을 주고 실질적인 도움을 위한 것입니다.

돈이 없어 공부를 못 시키거나 잠재력 있는 여성의 힘을 일깨우는 일은 군수가 해야 합니다. 누구보다 여성의 힘을 믿는 정후보는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존경합니다.

여성의 사회교육 활성화와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해 자질향상을 도모하고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 참여 구축을 위해 아산리에 여성인력개발센터가 들어섰습니다.

남해 여성 삶의 질 업그레이드한 여성인력 개발센터는 잠재된 여성들의 능력을 개발하고 여성들의 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정군수의 결단이었습니다.

인재 스쿨 또한 경제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고 그 능력을 증가시키기 위한 미래 남해를 위한 투자입니다.

사회적으로 서민들의 삶은 직접 경험한 서민의 군수만이 할 수 있는 훌륭한 시책으로 타 후보 비방이나 하는 거친 머리에서는 감히 생각할 수 없는 일입니다. 화전도서관 개관으로 지식의 보고가 남해에도 생겼습니다. 이 지식의 보고에서 삶의 지혜 얻고 자라나는 아이들의 감성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풍광만큼 이쁘고 촉명한 아이들은 우리들의 소망입니다. 아이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만들기 위한 배움의 장은 여성 여러분들의 희망입니다.

무상급식 결단으로 교육현장에서 타 지자체보다 앞서 나가는 결단은 언론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지금 다른 지역에서 무상급식에 대한 논란을 보면 정후보가 얼마니 예지력이 뛰어 낫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에서는 교육 현장의 실정도 파악하지 않은 채 무상 급식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정후보는 배고픈 설움을 직접 경험한 과거의 아픔을 승화시킨 결단으로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줄여 줬습니다.

결코 군수의 결단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을 많은 부담을 안고도 해 낸 정후보는 남해의 자랑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한줄로 줄세워 또 다른 편가르기를 하는 사람은 이런 일을 해낼 수가 없으며 정치인이 예산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공무원이나 도의원이나 국회의원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서민들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가 남해의 미래를 위한 결단에 여러분 박수를 보내지 않으시렵니까?

작지만 큰 일 이 모든 결단은 정후보가 있었기에 가능하고 남해의 미래를 위한 과감한 결단은 그의 능력입니다.

입만 열면 거친 비방이나 하는 후보는 감성적이고 실질적인 이런 일과 거리가 멉니다.

부디 아름다운 남해 건설을 위해 여러분들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합니다.

가시는 길 안녕히 돌아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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