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취지문
지역의 새로운 문화 창달(暢達)을 추구하는 남해춘추는 지역의 참 언론으로 새로운 시대의 지역발전을 대계로 삼는다. 참 언론은 지역민을 최고의 주체로 삼아 지역민들의의지를 실천하고 표방함을 목적으로 한다.
남해춘추는 경영원리로서 다음과 같은 세 가지의 약속한다.
첫째, 지역의 절대적인 인본주의로 무장하고 정신을 함양하여 言論은 지역민을 위해, 지역민은 지역을 위해, 언론은 지역민의 번영을 위해 봉사한다. 둘째, 지역의 역사적인 사명감으로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진취적인 정신을 함양하여 지역공동체 문화를 창달한다. 셋째, 합리적인 실천주의로서 지역의 대동 복지와 안녕을 위하여 행동한다.
남해춘추의 정치노선은 지역민 중심이다. 지역민을 중심으로 하는 언론은 지역의 발전을 염두에 두고 자주성에 기초한 지역의 새로운 사회· 새로운 문화·새로운 정치의 추구 및 정립을 지역발전의 대계로 삼는다. 남해 지역 역사의 얼과 군민의 민주의식을 발전시켜며 지역적인 경쟁력과 조화, 복지를 안정적으로 구현되게 하여 각종 인간소외를 최소화함으로써 사회적인 정의가 실현되는 지역 사회를 만들고, 편향된 이데올로기 등에 의한 각종 인간의식의 억압에서 벗어나, 다원적 행태를 조화롭게 하는 문화를 창달하며, 통제나 조종이 아닌 발전적 사고를 통하여 자유로운 시민의식을 실현하고, 나아가 지역민의 건전한 혜안을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삼는 언론을 지향한다.
남해춘추는 군민의 정서를 토대로 하는 군민 여론의 언론으로 다음과 같이 분야별로 전개시켜 나간다.
지역의 정치는 홍익을, 경제는 자립과 안정에 기초한 발전을, 문화는 화합에 기초한 대동을, 복지는 배려와 안녕을, 사회는 정의와 참여를, 노동은 공정과 성실을, 교육은 덕성과 창의를, 경재는 자주와 번영을 기조로 삼고 지역민들의 생활 안정과 사회의 발전과 남해의 번영을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경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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