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향토역사관(박물관)과 안접한 서상항 모습. 멀리 보이는 해상크레인은 현재 거의 완성 단계인 육상의 또 다른 클레인장착업무를 부여받은 것 같다.
저 멀리 누워 있는 것이 제작중인 해상크레인이다. 저걸 다른 크레인이 바지선에 들어 올려 장착한다. 참고로 800T 짜리란다.
향토역사관 바로 앞에 있는 창선 삼천포대교를 본 뜬 작은 다리 모습. 이곳보다 위쪽에는 남해대교 모형도 있다. 다리위에서 만조시 내려다보면 숭어가 떼지어 노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다리위에서 낚싯꾼들은 노니는 숭어무리 입에다가 새우를 아예 입에 물린다. 그러다 좀 있다 들어올리면 한마리가 맨바닥에 뒹군다. 어떤 날은 30여마리를 잡아가는 것도 봤다.
외형은 낡아보이지만 그래도 고즈녁한 향토역사관 전경.
필자의 집무실 책장모습. 책이 많이 없는 모습이다.
9월 25일 퇴근하면서 본 서녁하늘 모습. 남해의 서쪽인 이곳에서 보면 여수와 여천이 지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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