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향토역사관. 南海鄕土歷史館

남해 관광도우미 8기 심화교육

책향1 2009. 10. 23. 12:19

 남해 관광도우미 8기 심화교육

 

보물섬 남해를 대내외에 알릴 홍보대사 양성을 위해 남해군 관광도우미 교육을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이론과 현장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남해군과 남해문화사랑회에서는 지난10월 7일 제8기 남해군 관광도우미 14명을 선발했으며 이번 교육은 기존회원 20여명과 함께 남해군의 향토역사와 자연생태에 대한 이론교육과 관내 관광, 문화 유적지를 탐방하여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현장학습을 통해 앞으로 남해군의 홍보대사로 관광객에게 남해를 알리는 관광가이드를 양성할 계획의 일환이었다.

군 관계자는 “홍보대사인 관광도우미의 신청을 받아 전남 강진, 해남, 보길도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통해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몸소 느끼고 배우는 등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일등 관광도우미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관광도우미 신규 양성과정을 이수한 제8기 남해군 관광도우미에게 11월 중 위촉장을 전수하여 본격적으로 보물섬 남해 관광도우미로 활동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광도우미 문화 탐방 중 향토 역사관을 방문했을 때(2009.10월 16일 9시 10분경)

소장품에 대해 설명 중인 필자의 모습

 

 

10월 16일 관람과 현장 교육을 마치고 역사관 앞에서의 기념 촬영

 

 

유홍준 전 문화재 청장 남해 방문- 2009년 8월 13일 가천 다랭이 마을 암수바위 앞에서 기념 촬영

맨 가운데 하얀 양복저고리 정현태 남해군수 오른쪽이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과 관광도우미들(문화유산해설사) . 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