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을 날린 선율-"대화와 하모니" 7월 23일(수) 오후 6시 다소 난해한 제목의 "대화와 하모니" 연주가 남해군국제탈공연예술촌 다초실험극장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다. 음악에 문외한이지만 필자가 이런 훌륭한 연주회가 경남 남해에서 있다는 사실 자체도 2일전에 알았다. 그만큼 홍보가 부족했다는 의미이다. 사실 고급 문화를 .. 책향의 세상읽기 2008.07.23
우려되는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의 미래 우려되는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의 미래 2006년 3월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장을 역임한 극작가 김흥우 박사가 50여 년 간 수집한 국내외 탈 등 모두 19종 5만6천300여점을 남해군에 기증함으로 남해국제탈공연예술촌(이하 예술촌) 건립에 첫 삽을 뜨게 되었다. 종합예술축제와 상설공연, 탈의 제작과정 직접.. 책향의 세상읽기 2008.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