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운 15세 소년의 죽음 사람이 태어나서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이치라고 하지만 이처럼 죽음이 가깝게 느껴지는 것도 처음이었다. 삶과 죽음이 백지장 한장 차이라지만 어떻게 살아야만 길지 않은 인생을 제대로 사는 것이 될련지 고민할 기회이다. 사는 것도 어렵고 죽는 것도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어떤 이라도 사는 것.. 정치 200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