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와 야나기 가네코(柳兼子)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와 야나기 가네코(柳兼子) 한국의 아름다움은 “은근과 끈기”임에 틀림이 없지만 또 한사람 야나기 무네요시(1889-1961)는 '애상(哀傷)에 찬 자연미', '영탄(詠嘆)의 미'로 표현했다. 오사카 긴타로(大坂 金太郞, 조선총독부 박물관 경주 분관장)는 『경주는 어머니가 부르는 소리.. 책향의 세상읽기 200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