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오기 '노통' 닮아가나 대통령의 오기 노통 닮아가나 이 대통령의 "친박도, 친이도 없다"는 발언 등은 말 자체만 놓고 보면 백번 옳은 말이지만 상대를 무시하는 의미로 박 전 대표를 '국정의 동반자'라고 인정하고 화합의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 이런 류의 말들이 계속 이어지면 산술적인 말만 앞세우는 '.. 정치 2008.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