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노도에 가니 *참고; 이 글은 남해 섬 중의 섬 노도를 간 느낌을 적은 글이고, 이 노도는 서포만필, 구운몽으로 유명한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 입니다. 남해섬 벽련포에서 10분 가량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구운몽은 어머니의 바람에 맞춰 하룻밤만에 적었다는 소설입니다. 강화도 피난 길의 배위에서 태어난 서포는 .. 수필 2009.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