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부산지방변호사회는 차기 회장으로 장준동 변호사

책향1 2014. 3. 6. 10:34

부산지방변호사회 차기회장 선출
2010년 12월 31일 (금) 이선영 기자 leegija1055@paran.com

 

   
지난 13일 임시총회를 연 부산지방변호사회는 차기 회장으로 장준동 변호사(창선)를 선출했다. 임기는 내년 1월 17일부터 2년간이다.
장 차기 회장은 창선 지족 출신으로 창선중학교(28회)를 졸업했다. 사시 28회로 부산지방변호사회 제1부회장과 제2부회장을 역임했다.
장 회장은 "부산시민의 따뜻하고, 편안한 이웃이 되는 변호사회를 만들겠다."라면서 "시민법률학교를 개설하고, 무료법률 상담과 저소득층 아동돕기 활동, 중소기업 고문 변호사단 활동 등을 강화하겠다."라며 “부산에 해사특별법원 설치를 추진하고, 부산고법에 상고부 및 상고심사부 도입하는 문제와 부산가정법원과 부산지법 서부지원 신설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