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향토역사관. 南海鄕土歷史館

향토역사관 마지막 날

책향1 2010. 7. 31. 13:13

 2010년 7월 31일은 남해향토역사관이 공식적으로 문을 닫는 날이다. 기록을 위해 전면 사진을 남긴다.

 

역사관 앞 보도에서 자라는 수박.

 

 

 유물전시실 입구 오른 쪽의 고기. 약 600정도로 구워진 토기로 개연부에는 탐침의 흔적을 남겼다.

 

야외에 전시되어 있는 나무 구시.

 

역시 야외에 전시되어 잇는 돌호박

 

 

 

 

다듬이 돌. 좀 특이한 모습으로 옆에 물을 담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역사관 앞 잔디밭

 

맷돌

 

호박으로 사용했거나 구시로 보이는 석재품

 

역사관앞 잔디밭 - 무덤으로 보이는 것은 매립지인 탓에 염해로 잘 자라지 못하는 나무를 위해 흙을 돋운 모습. 작년 수십년생 백목련 두 그루가 죽어 베어냈다.

 

명조 팔사품도-충무 충렬사에 보관된 명조팔사품(진품-보물 제 440호) 그림. 팔사품이란 중국 명나라 신종이 이충무공의 뛰어난 전공을 기리고자 지휘관을 상징하는 8종류의 물품을 보내준 것이다. 팔사품은 도독인 1개, 호두령패 2개, 귀도 2자루, 참도 2자루, 독전기 2폭, 홍소령기 2폭, 남소령기 2폭, 곡나팔 2개로 모두 8종류 15개이다.

 

 

아주 미남형으로 보이는 파손된 보살상.

 

잡귀 등을 쫓는 역할을 하는 귀면와. 

 

화방사 소장 목재 이충무공비 탁본 

 

 이충무공 무과 합격 교지

 

와당과 전,토기 

 

고려동경

 

백자명기- 명기는 무덤에 넣는 그릇 즉 망자가 평소에 쓰던 그릇을 넣던 풍습에서 상징적으로 작은 그릇을 만들어  무덤에 넣었다. 

 

 

 

윤형 숫막새

 

다리미 -프라이 팬형 다리미에서 진화 했지만 구명으로 불티가 날아나와 나이롱 옷에 구멍을 많이 냈다.

 

집무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