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불 같은 사랑/채운
봄 햇살을
마음 가득 담으며
커피 한잔에
그리운 사람의
마음 가득 담으며
커피 한잔에
그리운 사람의
향기를 맡는다.
누군가에게
누군가에게
말하지 못하는
그래도 늘 내안에서
포근히 감사 주는
가슴 안에 숨겨진 사랑
언젠가
빗장 걸어질 날 있겠지만
지금은
그래도 늘 내안에서
포근히 감사 주는
가슴 안에 숨겨진 사랑
언젠가
빗장 걸어질 날 있겠지만
지금은
따뜻하게 지펴 놓은
군불 같은 사랑....
군불 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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