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상티망이 판치는 사회 르상티망이 판치는 사회 “사촌이 논사면 배가 아프다”를 넉자로 말하면 르상티망(Ressentiment)이다. 풀어쓰면 약자의 질투에 해당한다. 철학자 니체의 약자나 패배자가 시기나 승자를 진정 인정치 않는 말이기도 하다. 최근 법원이나 검찰에서 거짓말 사범에 대한 단속이나 처벌 강화에 나섰다. 수사기.. 책향의 세상읽기 201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