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려 있다, 닮아 있다” “흐려 있다, 닮아 있다” 이중 틀린 말은 "있다"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일본어의 직역이고 우리말 어법으로는 틀린다. 월간조선 2002년 3월호 487쪽 기사에서 (시골버스의 그것과) "닮아 있었다” 이고 "흐려 있다"는 방송의 일기예보 중에도 자주 들리는 말이다. 이 말들은 일본어 흐리다.. 우리말 산책 200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