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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12일 Facebook 이야기

책향1 2013. 7. 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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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선 관리소 창밖에는



    발밑에 바닷물 들고

    해풍이 스쳐가는

    노량리 반 평 창 밖에는



    이제 갓 눈뜬 망상어 새끼들

    몸부림 한창이다

    고슴도치 침 같은 등을 진 거북선엔

    수달이 밤새 똥을 싸지만



    유배객 시름 달래는

    울음 섞인 파도 소리가



    석양이 물든 소주잔에

    나풀나풀 춤추고 있다.





    2013.7.12 남해 노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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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엽 직이네 새이 섬섬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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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엽 김창석 아이구 적적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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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비빔밥
    オリジンのビヒンパッ! 
    表記が、ビビンバ。 
    うちのオカンも、BA言うてたけど 
    PAはいつからBAになって、定着してしまったんでしょう? 
    パチンコを、ばちんこって発音されてると思うと、苦笑いな感じしません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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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엽 물위에서 시원 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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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엽 오늘 움직이면 줄줄 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