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0. 08:30 작성
지금은 없어진 구 경주국립박물관앞인 것 같군요.저는 뒷줄 왼쪽에서 세번째이고 번쩍이는 단추는 선명하군요.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 저런 옷 양소매에는 허연 콧물들이 있었죠.
이건 석굴암 앞이군요. 누가 담배를 물고 들어가다 입장이 지연된 적도 있죠. 또 불국사 앞 불국사 여관에서 아침 먹어면서 나온 콩나물무침을 보고 누군가 비료주고 기른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저의 신산한 삶에서 오롯한 기억들, 소소한 것에서 감동을 가꾸며 살고 싶습니다.
1968년 달성군 현남초등학교 제20회 졸업앨범에서 머리 스타일은 그 때나 40년후인 지금이나 똑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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