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솜씨 너무 부족해서 남해군 창선도 앞바다에서 그물에 걸린 고려 청자 파편 모습.단아한 두마리 학의 군무지요.
뒤의 굽 사진이군요.
차안에서 찍은 사진이라 그림자가 들어 가는군요. 죄송합니다. 솜씨가 그저 그렇죠.
차안에 마침 알맞은 방석 즉 오래된 방석이 있기에... 울긋 불긋한 중국 도자기를 처음 구경했을 때 전 구토감을 느꼈지요. 그 진한 색채에 놀라서. 보잘 것 없는 은은한 색채 (넘 무식하지만) 너무 친근한 모습이지요. 소박하고 은은한 색채로 쉽게 식상치 않게 하는 것이 우리나라 자기의 특징이지요.
출처 : ♤향기나는 정원♤
글쓴이 : 책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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