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망운사 일주문3

책향1 2021. 7. 28. 09:11

망운사 일주문3

 

성聖과 속俗을 가르며 언 몸 녹여 줄까

시리고 아린 마음에 가슴팍 내밀며

천년을 비바람 속에 깃발로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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