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무민사 민불
책향1
2015. 5. 12. 15:50
백년쯤 가는 목숨이지만
만들다 만 듯, 알 듯 모를 듯
아낙네 간절한 치성으로
그 미소 천년을 가네
백년쯤 가는 목숨이지만
만들다 만 듯, 알 듯 모를 듯
아낙네 간절한 치성으로
그 미소 천년을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