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여명
책향1
2015. 4. 5. 10:40
산등성이 그 너머
벌써 벚꽃 피었네
희미한 등불하나
스물 스물 기어오다
단체로 농성하기 까지.
산등성이 그 너머
벌써 벚꽃 피었네
희미한 등불하나
스물 스물 기어오다
단체로 농성하기 까지.